[실전 자동매매] 로봇 자동매매 실전편. 파일럿 시작

한동안 로봇 자동매매를 위해 파이썬으로 열심히 코딩을 했다.

오라클 무료 클라우드를 열어서 자동매매를 위한 환경을 셋팅했다.

이제 실전이다.

 

우선은 10만원으로 파일럿 매매를 하면서 승률과 수익률등을 점검해야겠다.

그리고 성과가 괜찮다면 9월에는 좀 더 본격적인 자동매매를 시작해 보려한다.

 

현재 환경은 이렇다.

윈도우 11. 파이참에서 코딩

FileZilla 로 오라클 서버에 파일 업로드

screen 으로 여러 세션 열어서 로봇 동시 구동

 

setup : 환경설정용 로봇

binance :  매매로봇

noti : 체결알림 봇

 

환경설정봇과 매매봇이 같은 config 파일을 공유하고 있다.

설정봇은 텔레그램을 통해 명령어를 입력받아 설정값을 수정할 수 있고

매매봇은 항상 설정값을 로딩하여 최신 설정값을 유지한다.

 

설정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있다.

{
    "symbol": "ETHUSDT",
    "leverage": 5,
    "divide": 2,
    "son": 4,
    "ik": 3,
    "mul": 3,
    "minGap" : 0.5,
    "maxPos" : 1000,
    "tradeFrame" : "15m",
    "tradeYN" : "Y",
    "shortYN" : "Y",
    "longYN" : "Y"
}

 

기본적인 전략은 위 설정값과 같다.

이더리움 코인으로

5배 레버리지로

총 시드 2분할

손절은 4퍼센트

익절은 3퍼센트

시드가 남은 경우 3퍼센트 손실에서 물타기

볼벤 상하단 0.5퍼센트 이상 이탈시 진입

15분봉 기준

 

이 설정값은 필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텔레그램으로 변경할 수 있다.

매매봇은 이 설정에 따라 매매를 진행한다.

 

손매매의 한계는 도파민 중독에 따라 멈출수가 없는 것과

적절한 손절이 거의 불가능한 점.

손절시 거의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뇌동매매 불나방매매..

6주동안 수익을 보다가도 2-3일만에 청산이 되는....그런것이 손매매의 취약점이다.

 

이제 자동매매를 통해서 원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도파민 중독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지켜보는 것.

하루종일 차트만 들여다보지 않고 하루 한 두번 정도만 거래내역 들여다보는 것.

손매매 절대로 하지 않고 결과만 분석하는 것.

 

AI 를 통한 복잡한 분석이나 수십가지 지표를 통한 필살 알고리즘이나 이런것은 없다.

가장 기초적인 볼벤 이탈시 반대매매. 이 전략만으로 나는 수익을 내 볼 것이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