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다보면 종종 adb 가 맛이 가는 경우가 있다. 매일매일 재부팅을 하면 좀 덜하지만 나처럼 재부팅 싫어하는 사람은 더 자주 발생한다. * daemon not running. starting it now on port 5037 *ADB server didn't ACK* failed to start daemon *error: cannot connect to daemon 이런 메시지 보면 정말 짜증이 몰려온다. adb kill-server 하고 adb start-server 하면 살아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윈도우에서 이 방법으로 살아난 적은 내 기억에 한번도 없는 것 같다. 윈도우에서 확실한 방법이 있다. 그동안 문제되면 재부팅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ct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