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앱 한 번 올려보자~ 라고 마음 먹은지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나간다. 그 당시 재미나게 하고 있었던 게임인 2048로 아이템을 정한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2048 게임 기본구현을 끝내놓은지도 어느새 10개월 가까이 흐른 것 같다. 지난 봄에 2048 기본 구현을 끝내고 구글 광고까지 달아 놓은 뒤 구글 개발자 계정 결제까지 끝낸 후. 딱 그때부터 손을 놓았던 것 같다. 그리고 미루고 미루다 올해가 가기 전에 출시라도 해보자 다시금 마음을 먹고 구글 리더보드와 업적 작업을 한게 지난 주. 부랴부랴 일단 마켓에 올렸더랬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upidsoft.egongsapal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설치를..